금오공대, '세계 최상위 2%'에 속하는 연구자 16명 배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는 '세계 최상위 2%'에 속하는 연구자 16명(최근 1년 기준)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엘스비어의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들의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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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캠퍼스 전경

연구자의 논문 인용 지표와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연구 영향력이 높은 상위 2% 연구자를 선별한다. 선정기준 방식은 생애 기준(Career-long)과 최근 1년 기준(Single-year)으로 나뉜다.

'최근 1년 기준(Single-year)'으로 세계 최상위 2% 명단에 이름을 올린 연구자는 김현찬·최시혁 기계공학부 교수 등 교수 10명과 삭티벨 탄가벨 박사후 연구원 등 연구원 6명을 포함해 총 16명이다.

이 가운데 최시혁·이상우·김동성·신수용·박철민·장의순 교수와 판차나단 연구원 등 7명은 '생애업적 기준(Career-long)'으로도 함께 이름을 올려 지속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생애업적 기준에는 기계공학부 김준식 교수와 재료공학부 조동환 명예교수가 위 7명과 함께 선정돼 총 9명이 선정됐다.

김상호 국립금오공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 연구자들의 탁월한 연구 역량과 꾸준한 학문적 도전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교수진은 물론 연구교수와 연구원 등 다양한 연구 주체가 함께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지원을 통해 대학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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