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크포비엘이 인공지능(AI) 신뢰성 기술 상용화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한다.
씽크포비엘은 프랑스 AI 강건성 평가 기업 '누말리스(Numalis)' 등 국제 AI 기업과 신뢰성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체 데이터 충실도 진단 도구 '리인(Re:In)'과 누말리스의 AI 모델 강건성 평가 도구 '사임풀(Saimple)'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다. AI 시험 조건을 설계하고 해당 조건에서 모델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평가하는 방식이다.
싱가포르 AI 보안기업 '에이전트슈어(AgentSure)'와는 AI 에이전트 보안 솔루션 '야누스(JANUS)' 도입을 추진한다. 야누스는 AI 에이전트의 보안 위험을 점검하고 업무 규칙과 권한 준수 여부를 검증·통제한다. 시에 샤오페이 싱가포르경영대 교수 연구팀이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국제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 분야 AI 신뢰성 평가와 위험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리인은 국방·치안 분야에서도 AI 신뢰성 평가에 활용되고 있다. 경찰청·인공지능안전연구소 등과도 협력한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앞으로 AI 산업 경쟁력은 자동화 수준뿐 아니라 업무를 안전하게 위임할 수 있는지 입증하는 능력에서도 결정될 것”이이라고 강조했다.
씽크포비엘은 산업별 인공지능 전환(AX) 기술과 실증 사례를 공유하는 '산업 AI 엑스포'에도 참여했다. 행사에서 AI 신뢰성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계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조벼리 기자 starr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