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라 베이커리 스타일 샌드위치와 소용량 꼬마김밥을 다변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샌드위치 라인업을 넓힌다. 기존 식빵 중심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빵을 활용해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9월 샌드위치 매출 가운데 오전 6~10시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식사 대용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점을 고려했다.
첫 상품은 21일 출시하는 '화이트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다. 치아바타 사이에 데리야끼 소스로 버무린 치킨 샐러드와 치즈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소금빵과 소보로빵을 활용한 샌드위치 2종은 △햄치즈&에그샐러드 소금빵 △햄치즈&베이컨감자샐러드 소보로빵이다. 20일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 사전예약으로 먼저 공개한다.
한입 크기 꼬마김밥 시리즈 2종도 21일부터 선보인다. 약 4~4.5cm 크기의 얇고 긴 형태다. 디핑소스를 곁들인 '디핑 꼬마김밥 시리즈'와 토핑을 가득 채운 '통통 꼬마김밥 시리즈'로 나눠 차별화했다.
'디핑 시장식 꼬마김밥'은 단무지와 당근을 넣은 기본형이다. 감칠맛과 고소함을 높인 전용 조미밥을 사용했다. 별도로 동봉한 겨자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 '통통 참치마요 꼬마김밥'은 참치마요 샐러드를 중심으로 깻잎과 채 썬 단무지를 더하고 마요네즈 드레싱을 곁들였다.
오는 27일 고소한 화이트갈릭마요 소스에 찍어 먹는 '디핑 에그햄마요 꼬마김밥'을 후속으로 출시한다.
GS25는 올해 초부터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김밥과 삼각김밥에 이어 7월 샌드위치를 개편했고, 하반기 도시락과 햄버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