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임실군, 농생명융합학과 설치·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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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임실군, 농생명융합학과 설치·운영 업무 협약 체결.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임실군(군수 한득수)과 손잡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농생명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대는 13일 임실군과 '(가칭)농생명융합학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역량과 지역의 산업 기반을 연계해 농생명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7년 3월 개설을 목표로 재교육형 계약학과인 농생명융합학과의 설치·운영을 추진한다. 농생명 분야의 현장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전북대와 임실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이 지역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을 방침이다.

전북대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및 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교육역량을 지역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실군과의 협력을 통해 농생명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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