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알루미늄 부산물 활용 친환경 철강기술 발표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김윤하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생이 최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일본철강협회(ISIJ) 제192회 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철강산업에서 발생하는 밀스케일(Mill scale)과 알루미늄 부산물을 활용해 환원철 내 알루미늄(Al)과 규소(Si)의 농축 거동을 분석하고, 철강 제조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합 탈산제의 제조 가능성을 평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산업 부산물의 자원화와 친환경 철강기술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윤하 석사과정생은 “국제적인 철강 학술대회인 ISIJ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장려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 부산물의 자원화와 철강산업의 친환경·자원순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김선중 교수는 “김윤하 학생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것은 그동안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및 친환경 철강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로 성장해 학문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