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남원시 '2026 ICT 메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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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CT 메이커톤 대회 포스터.

전북테크노파크는 남원시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 연계 남원특화 찾아가는 정보통신기술(ICT)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3일까지 '2026 ICT 메이커톤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남원의 내일을 바꾸는 청소년 정책제안 프로젝트'를 주제로, 남원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인공지능(AI)·ICT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구상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결과물을 제작한 뒤 발표와 심사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 대상은 남원시 거주 혹은 남원시 소재 초·중·고등학생으로, 초등학생은 4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은 동일 학교급 학생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참여하며, 팀 단위로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결과물을 제작한다.

참가학생들은 31일 사전교육에 참여해 피지컬 컴퓨팅과 결과물 제작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 이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에서는 3일간 집중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문제 발굴 및 아이디어 구체화, 결과물 제작, 발표와 심사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AI와 ICT 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원지역 청소년들이 AI와 ICT를 직접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구상하고 구현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디지털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ICT 메이커톤 대회의 참가 신청 및 세부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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