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협력해 기업의 사이버보안 운영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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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오른쪽)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조너선 딕슨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이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손잡고, 국내 기업이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팔콘으로 사이버보안을 통합하고 보안 운영을 현대화하도록 지원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경기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염동훈 대표와 조너선 딕슨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일본·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이 같은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매니지드 보안 전문성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AI 네이티브 사이버보안 플랫폼 '팔콘'을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고객이 보안 운영을 단순화하고 가시성을 높여, 갈수록 정교해지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협력으로 사이버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고객이 개별 운영하던 여러 보안 제품을 하나의 AI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통합하도록 돕는다. 팔콘 플랫폼은 단일 경량 센서로 엔드포인트, 신원, 클라우드, 데이터, AI 전반을 실시간 보호한다. 이 같은 통합 방식은 여러 영역에 걸친 가시성을 확보하고 위협 탐지·대응 속도를 높이며, 다수의 보안 도구를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면서 침해 사고를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성과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 진단, 보안 정책 설계, 운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팔콘 플랫폼을 도입·최적화하고 보안 태세를 강화하며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이와함께 '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CPPO)' 채널 파트너로서, 고객이 AWS 마켓플레이스 CPPO를 통해 팔콘 플랫폼을 도입·배포하도록 지원한다. CPPO는 AWS가 승인한 파트너사가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사(ISV)의 제품을 맞춤형 가격과 계약 조건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AI 기반 보호 솔루션을 손쉽게 이용하고, 간소화된 조달 절차를 적용받으며, 기존 AWS 환경 안에서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AI가 보안 위협의 속도를 높이는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보안 도구를 하나씩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일 플랫폼에서 보안을 관리하는 통합 접근”이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검증된 AI 네이티브 팔콘 플랫폼을 당사의 클라우드·보안 전문성과 함께 제공해, 고객이 보안 역량을 통합하고 복잡한 보안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너선 딕슨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일본·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은 “AI 시대에 기업은 공격자보다 앞서가는 방어 체계가 필요하다”며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이 AI 기반 보호로 보안 운영을 현대화하고, 더 강력한 보안 성과와 사이버 복원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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