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 맞아 국내외 나눔 활동…아시아나와 공동 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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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대한항공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과 지역사회 나눔부터 해외 오지 지원까지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추석맞이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3개사 임직원 60여 명은 지역 어르신 600여 명에게 기내식 셰프가 조리한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18일에는 양 사 항공안전 부문 임직원 12명으로 구성된 '두 손 모아' 봉사단이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1.8㎞)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줍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사내봉사단 '사랑나눔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프라가 열악한 태국 북부 치앙다오 고원지대 소수민족 마을을 찾아 도로 시멘트 포장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돕고, 어린이 대상 봉사와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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