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향한 교육] 경기대 대플센터, 수원공고서 '모두의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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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1일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한 '모두의 특강' 수업 뒤 참가학생들이 포즈를 취했다. 〈수원공고 제공〉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대플센터)는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공고에서 취업을 앞둔 3학년생과 일부 2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노동인권과 비즈니스 매너를 주내용으로 한 '모두의 특강' 시간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직무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근로계약과 임금·휴가 등 노동관계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조직 안에서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으로 채워졌다.

참여 학생들은 '신입사원 노동인권 및 취업 면접 준비'와 '신입사원 비즈니스 매너'를 중점적으로 배웠다. 노동인권 과정에선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과 채용계약을 체결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을 비롯해 연차, 휴가, 주휴수당, 초과근무수당 등 반드시 알아야할 인사·노무 관련 내용을 다뤘다. 또 근로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며 취업 이후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 면접 준비 과정에선 면접 전 점검 사항과 주의사항을 확인한 뒤 실제 면접에 대비한 실습도 이뤄졌다. 학생들은 면접 상황에서 인사, 자기표현, 질문에 대한 응답 태도 등을 점검하며 채용 과정에서 자신감을 갖고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비즈니스 매너 교육에서는 첫 직장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익혔다.

수원공고와 경기대 대플센터는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학생들 전공과 희망 직무를 반영한 실습형 취업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런 협력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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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고 학생들이 비즈니스 매너 교육에서 올바른 인사법을 실습하고 있다. 〈수원공고 제공〉

추경애 기자 ke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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