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기차 생산·AI 자율주행 현장서 직업체험

기아 전기차 공정·LG 자율주행 교육 현장 체험
두 차례 첨단산업 현장 체험으로 진로 선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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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기차와 인공지능(AI) 분야 산업현장 견학·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모습.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진종순)는 최근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차와 인공지능(AI) 분야 산업현장 견학·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두 차례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진로 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일 기아 오토랜드에서 전기차 생산 공정을 살펴보며 부품 조립부터 완성차 생산까지 제조 현장에 적용된 기술을 확인했다.

지난 14일에는 LG디스커버리랩을 찾아 AI 기반 자율주행 원리를 배우고 실습에 참여했다. LG연암문화재단은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청소년 대상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조성해 로봇팔과 자율주행, 챗봇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신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관련 직업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프로그램의 초점을 맞췄다.

진종순 센터장은 “신산업·신기술 중심의 직업체험 기반을 지속해서 발굴해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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