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TOPS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식품 파트너사 300곳 매출이 지난해 대비 평균 6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SSG닷컴은 참여 업체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 전략과 매출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프로모션과 체험단 등 판매 지원도 연계했다. 단순 입점에 그치지 않고 상품 선정부터 마케팅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에 나선 것이 특징이다.
'바다어보'는 컨설팅을 통해 진미채를 핵심 상품으로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를 강화했다. 쓱7클럽 회원 대상 특가 행사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간 매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오가닉디노'는 기존 SSG닷컴 판매 상품이 많지 않았지만 컨설팅을 계기로 판매 기반을 재정비했다. 신상품 체험단을 운영해 주요 상품을 알리고 신규·중소 셀러 성장 프로그램 '브랜드마크'를 활용해 할인과 적립, 사은품 혜택을 제공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SSG닷컴 자체 셀러 육성 프로그램도 확대되고 있다. '브랜드마크'에 참여한 신규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24% 늘었다. 이들 브랜드의 매출은 28% 증가했다. AI 퍼포먼스 광고 지원금을 받은 신규 업체 수도 36% 증가했다.
SSG닷컴은 현재 신규 셀러 온보딩과 광고비·축하금 지원, 중소 브랜드 대상 노출·마케팅 지원 등 파트너사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OPS 프로그램도 지난 2025년부터 소상공인을 발굴해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