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이 '구글 플레이 ASL 시즌 22' 16강에 돌입한다. 이제동, 김민철, 김정우 등 기존 대회 우승자 출신이 대거 합류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SOOP은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구글 플레이 ASL 시즌 22' 16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조지명식을 통해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달 24일부터 진행된 24강 2주차에서는 D조 김경모(Z)·조일장(Z), E조 김민철(Z)·정영재(T), F조 김명운(Z)·김정우(Z)가 각각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24강 1주차를 통과한 김윤중(P), 유영진(T), 이영한(Z), 김재현(T), 도재욱(P), 이제동(Z)을 포함해 총 12명이 24강을 거쳐 16강에 올랐다. 여기에 장윤철(P), 박상현(Z), 이재호(T), 신상문(T) 등 시드권자 4명이 합류하면서 테란 5명, 저그 8명, 프로토스 3명으로 16강 진용이 완성됐다.
16강 첫 경기는 7일 오후 7시 A조부터 시작한다. A조에서는 박상현(Z), 김윤중(P), 도재욱(P), 유영진(T)이 8강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8일 열리는 B조에서는 신상문(T), 김경모(Z), 이제동(Z), 김명운(Z)이 대결한다.
16강 2주차는 14일 C조 경기로 이어진다. C조에는 이재호(T), 정영재(T), 김민철(Z), 조일장(Z)이 편성됐다. 이재호, 김민철, 조일장 등 ASL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 3명이 한 조에 포함됐다. 마지막 D조 경기는 15일 진행되며 장윤철(P), 김재현(T), 이영한(Z), 김정우(Z)가 맞붙는다.
16강 각 조 1·2경기는 3인용 맵 '아이올로스'에서 단판으로 진행된다.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은 '(3)아이올로스'를 제외한 맵 가운데 각 선수가 한 개씩 제외한 뒤 남은 맵 중 3개를 추첨해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