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충전형 선불카드 '맘스터치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모바일과 실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공식 앱과 전국 1100여개 매장에서 구매와 충전, 사용이 가능하다. 일부 특수 매장과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매장은 이용이 제한된다.

충전 금액은 최소 5000원부터 100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카드 1개당 잔액을 포함해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에 익숙한 고객과 실물 카드를 선호하는 고객을 모두 고려해 선택 폭을 넓혔다.
맘스터치는 기프트카드 도입에 따른 비용을 본사가 부담한다. VAN·PG 결제 수수료와 이용료를 비롯해 실물 선불카드 제작 비용 등을 가맹점에 전가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가맹점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해 매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9월 한 달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 앱에서 기프트카드에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매장별 기프트카드 구매·충전·사용 가능 여부는 맘스터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최근 메뉴와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동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 할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몽골에서는 진출 3년 만에 20호점을 돌파하며 해외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