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오일웅)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바이오·백신산업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는 올해 12회를 맞이한 행사로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센터는 이번 홍보부스를 통해 백신 개발 및 제품화 지원, 전문인력 교육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센터의 기술지원 서비스와 이용 절차 등을 안내했다. 센터 홍보부스에는 215명이 방문했으며 총 95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백신 개발과 품질관리, 시험·분석 및 기술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백신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원 수요와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
센터는 현장에서 접수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기관 관계자들의 주요 관심 분야를 확인하고 이를 향후 기술지원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일웅 센터장은 “바이오·백신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견과 지원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약사법에 근거해 설립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으로 국내 백신의 신속한 개발·제품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백신 임상시험검체 분석, 품질시험·검사, 제품화 기술지원과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 세포주 분양 등으로 국내 백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