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양재용 교수 저서 'SBM,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2026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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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용 한양대 교수

한양대학교 기술혁신대학 산업융합학부 및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양재용 교수가 저술한 도서 'SBM,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도서출판 청람)이 2026년 세종도서 지원 사업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8월 26일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총 6844종의 도서가 접수됐으며, 교양부문 429종, 학술부문 345종 등 총 774종이 최종 선정됐다. 양재용 교수의 저서가 선정된 학술부문은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된 양재용 교수의 저서 'SBM,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은 ESG와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와 글로벌 흐름에 부응했다. 전통적이고 일반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논의선상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Sustainable Business Model, SBM)의 이론을 정립하고 그 실제적 가치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저자는 대학교수로 임용되기 전 산업계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연구 및 강의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제안이 고객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로 확장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가 제안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임팩트 측정체계는 현실적 활용 가능성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재용 교수의 저서는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균형이 심화되는 시대에 기업 경영에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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