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지역상생 더블찬스' 이벤트 진행…총 14개 지자체 포함
포인트 전환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맹점 결제로 지역 소비로 연결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는강원도 8개 지자체에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신규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NH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는 전국 6개 시·도, 45개 지자체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 8개 시군(강릉시·동해시·삼척시·태백시·횡성군·영월군·고성군·인제군) 주민은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강릉시는 '강릉페이'를 통해, 나머지 시군은 '그리고'를 통해 각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 상생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더블찬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신규 오픈한 강원도를 포함해 기존 천안·청주·충주·진천·옥천·음성 등 총 14개 지자체로 각 지자체 지역화폐 이용 고객 중 지역화폐 앱에서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한 뒤 지역 내 가맹점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는 NH포인트를 지역화폐 포인트로 최소 1,000P 이상 전환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3000 NH포인트를 지급한다.
두 번째는 전환한 포인트를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실제 사용한 고객 5000명을 추첨해 지역상생캐시 2000원을 지급한다. 전환 포인트를 통한 결제 금액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지역상생 더블찬스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 안내와 포인트·캐시 지급은 10월 중 지역화폐 앱과 NH멤버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포인트 전환에만 그치지 않고, 전환된 포인트가 실제 가맹점 결제로 이어지는 단계까지 보상 대상에 포함해 지역 소비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강원도 8개 시군 신규 오픈으로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NH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가 전국 6개 시·도, 45개 지자체로 확대됐다”며 “포인트 전환에서 실제 가맹점 이용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사용 포인트가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는 구조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코나아이 측은 강원도에 이어 서비스가 필요한 다른 지자체에도 은행·카드사 포인트는 물론, 공공 부문 운영 포인트까지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