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학생 대상 드론 조종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양 드론산업 인프라 연계 인재양성 방안 논의

한국항공대학교는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달 29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2026 화전동 푸른별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은 한국항공대를 주관대학으로 인하대, 한서대, 경북대, 연암공과대가 참여해 운영하는 교육 협력체계다. 사업단은 항공·드론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교육, 지역사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대학의 항공·드론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과 학생에게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드론 조종과 항공·드론 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를 직접 접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 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진로 탐색과 미래산업 이해의 폭을 넓혔다.
행사에는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민경선 고양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정동원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양시 드론산업 인프라와 한국항공대의 전문성을 연계해 지역 협력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항공대 관계자는 “이번 푸른별 페스타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항공·드론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항공·드론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