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인재육성아카데미, 지역 공공기관·공기업 프로젝트 연계 청년 일경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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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 지원센터인 광주상공회의소는 사단법인 인재육성아카데미와 함께 지역 공공기관·공기업과 연계한 청년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 지원센터인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 는 사단법인 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강형옥)와 함께 지역 공공기관·공기업과 연계한 청년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기업이 제안한 실무 기반 과제를 청년들이 팀을 이뤄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으로, 광주상의는 참여기업 및 과제 발굴을 지원하고 인재육성아카데미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청년 52명이 참여하며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지난달 31일부터 약 8주간 광주문화재단, 광주특별시 동구문화관광재단, 한전KDN이 제안한 총 5개의 프로젝트를 팀별로 수행하게 된다.

주요 프로젝트는 △광주문화재단의 '청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문화실험실 프로젝트' △광주특별시 동구문화관광재단의 '광주아트패스 사업 및 회원 확보를 위한 홍보·마케팅'·'동명동 여행자의 집(ZIP) 홍보 마케팅' △한전KDN의 '한전KDN만의 ESG 메시지 도출을 위한 친환경 가치확산 프로젝트'등이다.

참여 청년들은 현직자의 멘토링과 피드백을 받으며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콘텐츠 기획, ESG 가치 확산, 조직문화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수행한다. 향후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기업도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 문화·관광 사업 홍보, ESG 경영 및 조직문화 개선 등 현업과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청년들이 기업의 실제 과제를 수행하면서 직무를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해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육성아카데미는 오는 11월 광고·마케팅, 정보기술(IT), 생산·제조 직무를 중심으로 금호고속, 노을커뮤니케이션즈, 디케이, 지아이랩 등이 참여하는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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