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배민, 8월 종합몰·배달앱 사용자 1위”

쿠팡과 배달의민족은 지난 달 주요 종합몰 및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조사에서 각 분야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익스프레스와 쿠팡이츠도 각각 종합몰과 배달 앱 분야에서 2위에 오르며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와이즈앱·리테일은 최근 한국인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은 주요 종합몰 앱 가운데 가장 많은 약 3379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종합몰 2위는 952만여명을 확보한 알리익스프레스가 차지했다. 배달 앱 분야에서는 배달의민족(약 2247만명)과 쿠팡이츠(약 1343만명)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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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몰 3~5위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테무, 11번가 순이었다. 이 중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테무는 전달 대비 사용자 수가 각각 4.8%, 2.1% 증가한 반면, 11번가는 14.9%의 감소세를 보였다.

종합몰 6~8위는 G마켓, GS SHOP, CJ온스타일 순이었다. 배달 앱 3위는 요기요로 집계됐다. 배달 앱 시장에서는 1위 배달의민족의 사용자 수가 전달 대비 다소 감소(-0.024%)한 가운데, 2위 쿠팡이츠와 3위 요기요는 각각 성장세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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