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씨엔티테크·SM컬처파트너스투자…“버추얼 IP 경쟁력 인정”
미라클 IP 확장·차세대 콘텐츠 제작·글로벌 프로젝트 본격화

버추얼 그룹 미라클(MY:RAKL) 소속사 어코드엔터테인먼트(대표 최지이)는 총 2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Pre-A) 투자를 유치하며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와 씨엔티테크, SM컬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어코드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 IP 성장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 제작 역량, 글로벌 K-팝 시장으로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어코드엔터테인먼트는 자체 버추얼 IP '미라클'을 중심으로 음악과 세계관, 라이브 콘텐츠, 팬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차별화된 IP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히 음악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덤을 확대하고,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버추얼 제작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는 동시에 자체 IP 경쟁력 강화, 신규 콘텐츠 제작, 글로벌 팬덤 확대, 차세대 버추얼 프로젝트 개발 등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음악과 콘텐츠를 넘어 다양한 디지털 IP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지이 어코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버추얼 콘텐츠 시장은 기술보다 결국 IP가 경쟁력이 되는 산업”이라며 “이번 투자는 어코드엔터테인먼트 IP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자체 IP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라클은 '데뷔부터 다시 시작하는 아이돌'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Make Your Reality A Kismet Legacy'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을 앞세운 버추얼 보이그룹이다. 월간 음악 프로젝트 '미라클 더 시리즈(MY:RAKL THE SERIES)'를 통해 자체 IP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디지털 싱글 '꿈의 선장'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