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29일 초등생 이공계 진로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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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전경

초등학생들이 과학자와 이야기하며 과학분야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이언트리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이공계 진로 페스티벌 'Seed Dream'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과학분야 진로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대상이다.

과학 분야 다양한 진로와 직업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알아보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탐색하도록 마련된 행사다. '드림톡 콘서트', '과학기술 분야 진로 컨설턴트와 만나요', '드림북 도서관'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드림톡 콘서트'에서는 과학 실험 채널 '수상한 생선'을 운영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전직 과학 교사인 김준연 대표가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생물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해양수산부 파트너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준연 대표는 생물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물학을 친근하게 이해하고 과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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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과학기술 분야 진로 컨설턴트와 만나요' 프로그램이 1:1 무료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신경과학(기억과 학습), 생명과학, 세균·바이러스 등 과학기술 분야를 비롯해 이공계 진로·진학, 학습 습관, 학교생활 적응 및 과학 활동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적성에 맞는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림북 도서관'에서는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도서와 관련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책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과학자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 다양한 과학 분야와 진로를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다.

이난희 관장은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진로를 알아보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도 함께 참여해 과학 진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자녀와 학생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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