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딧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ICT 규제샌드박스 AI 기반 규제확인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신청·수요 기업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규제 정보를 AI로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25일 시작되는 제도다.
정부가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신 시장 검증을 거친 민간 AI 서비스를 활용,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다. 코딧은 대화형 AI 법·규제·정책 분석 솔루션 '챗코딧' 기반 ICT 규제샌드박스에 특화된 규제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법령과 정부·국회 정책자료 등 규제 원천 데이터에 특화된 챗코딧 검색·분석 역량을 활용, 기업이 사업모델과 서비스 내용을 입력하면 관련 법령과 규제 쟁점, 소관 부처와 참고자료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챗코딧 규제확인 특화 '규제 체크' 기능으로 규제샌드박스 신속처리 신청 전 단계에서 필요한 규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운영사 선정은 코딧 AI 규제분석 기술과 정책 데이터 활용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상용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한 민관협력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T 규제샌드박스 AI 기반 규제확인 서비스는 과기정통부와 NIPA가 ICT 규제샌드박스 신청 기업 또는 관심이 있는 총 300개 기업 대상 신기술·서비스 관련 규제와 인허가 필요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당 최대 100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