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윌린이 글로벌 교육기업 피어슨(Pears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피어슨 고등교육 콘텐츠를 대학 교육 전문 인공지능(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 AI 학습환경에 연계를 시작한다.
피어슨 고등교육 부문 국내 대학 AI 코스웨어 플랫폼에 고등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첫 사례다. 피어슨의 글로벌 고등교육 콘텐츠와 프리윌린이 국내 대학 현장에서 축적해온 AI 진단·맞춤 학습 기술을 결합, 대학 교재와 학습 자료, 평가, 보충학습을 하나 디지털 학습 환경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피어슨 고등교육 콘텐츠 공급·풀리캠퍼스 연계, AI 기반 학습 환경 고도화, 국내 대학 대상 공동 사업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대학 교육 시장에서 콘텐츠·AI 기술을 결합한 협력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피어슨 고등교육 콘텐츠를 K-에듀테크 AI 코스웨어 기술과 연결, 콘텐츠를 단순히 열람하는 데서 나아가 문제풀이·진단·피드백·보충학습까지 이어지는 대학 학습 환경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피어슨 수학·과학·영어·어학을 비롯해 의학·보건·간호학·공학·경영·경제·IT·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고등교육 전공 콘텐츠가 풀리캠퍼스와 연계된다. 양사는 110종 이상 피어슨 한국어 번역 교재와 콘텐츠를 풀리캠퍼스에 적용하고 2028년까지 150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글로벌 고등교육 콘텐츠와 K-에듀테크 AI 코스웨어 기술이 결합하는 새로운 대학 학습 모델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국내 대학 대상 피어슨 콘텐츠와 풀리캠퍼스 연계와 공동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피어슨 고등교육 콘텐츠와 프리윌린 AI 기술이 만나 대학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수준 콘텐츠·기술을 바탕으로 교수자에 더 나은 수업 환경을, 학생에 더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해 대학 교육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에클라비아 바베 피어슨 HED 아시아태평양지역 헤드는 “프리윌린과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학생들의 더 나은 학습 성과를 만들어가는 한국 대학을 함께 지원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