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축제 개최…900명 참여

공연·명랑운동회·대동놀이로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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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아름다운 세상, 빛나는 아이들'을 주제로 '제13회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900여명이 참여한 축제를 열고 방과 후 돌봄 현장의 교류 기회를 마련했다.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아름다운 세상, 빛나는 아이들'을 주제로 '제13회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교육, 놀이·오락, 보호자·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과 센터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석했다. 아동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쇼, 코미디쇼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참가 아동들이 팀별 체육활동을 하며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반에는 즉석 참여 놀이인 랜덤플레이와 대동놀이가 진행됐고, 우수팀 시상과 폐회식으로 일정을 마쳤다.

박재환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은 함께할 때 더 크게 성장한다”며 “지역아동센터도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위해 계속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 평화의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와 연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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