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 16년 연속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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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 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수인 'FTSE4Good(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포 굿)' 구성종목에 16년 연속 편입됐다.

FTSE4Good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산하 지수 제공기관인 FTSE 러셀이 상장기업의 ESG 성과를 종합 평가해 발표하는 투자지수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 모두 산업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얻었다.

KB금융은 청년, 지역사회, 중소기업을 중심축으로 상생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청년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에는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안전 전환(SX)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 대상 사회 가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ESG 평가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 5회 연속 최고 등급(AAA) 획득,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지수 10회 연속 편입,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2년 연속 A등급을 기록했다.

계열사인 KB국민은행도 지난 6월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약 80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공급하는 등 녹색기업 지원과 무탄소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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