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창투센터 수혜기업 17개사, 완도 행복복지재단에 수산가공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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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수혜기업 17개사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2800만원 상당의 수산가공제품을 기부하며 ESG 경영 및 공공가치를 실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수혜기업 17개사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2800만원 상당의 수산가공제품을 기부하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 및 공공가치를 실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 완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 기업 17개사, JCI완도청년회의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완도, 목포, 나주, 신안, 화순, 함평 등 전남 각지에 위치한 17개 해양수산 우수기업들이 뜻을 모았다. 참여 기업들은 매생이삼계탕, 자숙냉동전복, 광어크림리조또, 곱창김 등 직접 생산한 고품질 해양수산 제품 총 465박스 2836만원 상당을 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재단은 기부한 물품은 완도군 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인구에 공정하게 배분해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2026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 목포 공생재활원 기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전남 해양수산 분야 수혜기업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이끌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ESG 경영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전남의 해양수산기업들이 정성껏 만든 제품을 이웃과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 상생을 이끌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ESG 사회공헌 모델을 적극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매칭 사업으로 주관기관 (재)전남바이오진흥원과 참여기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전남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초기 자금 지원 기술 개발 및 아이템 투자 유치 해외시장 개척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지역 해양수산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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