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공식 홈페이지 개편…'슈퍼앱 경험' 웹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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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토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방문자가 앱을 직접 써보지 않아도 토스의 제품 경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은 송금부터 주식, 쇼핑, 앱인토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슈퍼앱 토스를 홈페이지에 온전히 담기 위해 진행됐다. 메인 홈부터 서비스, 회사소개까지 70개가 넘는 페이지를 전면 재구성했다.

메인 홈에서 스크롤은 시간의 흐름이 되도록 구성했다. 첫 화면 스크롤을 따라 지난 10년의 주요 서비스가 실제 앱 화면의 모습으로 펼쳐지고, 이후 토스가 바라보는 앞으로 10년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펼쳐진다. 기능을 화면 흐름만으로 각 서비스가 무엇을 하는지 드러나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사람과 공간이 담긴 인트로 영상은 AI로 만들고, 카메라의 이동 경로를 세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구간은 3D로 제작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토스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홈페이지를 둘러보는 것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앱에서 느끼던 토스의 경험을 웹에서도 그대로 전하며, 고객이 토스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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