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KOSA 회장, 이광재 예결위원장 만나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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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한국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산업협회(KOSA)는 지난 13일 국회에서 조준희 KOSA 협회장이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예산 뒷받침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하는 약 150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KOSA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를 승부처로 피지컬 AI를 지목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 경쟁력과 반세기에 걸쳐 축적된 제조 데이터가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자산인 만큼, 이를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려면 정부 투자와 함께 국회의 예산 뒷받침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KOSA는 반도체부터 파운데이션 모델까지 스택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과 혁신기업의 전주기 성장지원 체계, AX 전용펀드 조성 등에 대한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조준희 KOSA 협회장은 “소버린 AI 1막이 디지털 공간에서 우리의 언어를 지키는 싸움이었다면, 2막은 물리 세계에서 우리의 손끝과 경험을 지키는 피지컬 AI의 싸움“이라며 ”세계가 우리를 찾는 이 골든타임에 피지컬 AI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도록 국회가 예산으로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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