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한림대학교가 산학협력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는 이번 협약으로 '코디세이(Codyssey) 트랙'을 신설하고 '코디세이'를 활용한 SW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학점연계형 정규 수업으로 개설한다.
SW중심대학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번 과목은 SW학부 및 AI융합학부 3~4학년 학생팀을 대상으로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수업에 활용되는 '코디세이'는 강의나 교재 없이 산업 수요를 반영한 과제를 해결하는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교육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스마트팩토리, 헬스케어, 에너지, 모빌리티, 로보틱스, 핀테크, 이커머스 등 7대 분야의 미션 콘텐츠를 활용해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산업 수요형 PBL 콘텐츠로 실전 경험을 쌓고 동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현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은 “코디세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AI 전문 인재를 육성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AI 인재 양성 전문 기관으로, 자체 개발 플랫폼 '코디세이'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코디세이와의 협력으로 한림대는 산업 수요형 콘텐츠 관련 실전 경험을 상당히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역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과정을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