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낮 12시 45분 누리호 비행 종료…15기 위성 분리

Photo Image
7일 낮 12시 25분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기가 전남광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상공을 지나고 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기가 7일 낮 12시 25분 발사 후 목표 고도 진입과 탑재 위성 분리를 마쳤다.

누리호는 이날 발사 2분여 뒤인 낮 12시 27분 고도 67㎞에서 1단 엔진을 성공적으로 분리했다. 발사 4분여 만인 12시 29분에는 고도 277㎞ 지점에서 2단 엔진 분리를 완료했다.

발사 13분여 뒤 목표 고도인 6575㎞에 진입한 누리호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2~6호기를 35~40초 간격으로 분리했다. 낮 12시 40분경 초소형 군집위성 6호기를 분리했다. 이어 10초 간격으로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2기씩 10초 간격으로 분리했다. 낮 12시 42분 큐브위성 10기 분리가 마무리됐다.

총 15기 위성의 사출을 마친 누리호는 7일 오후 12시 45분 비행을 종료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들의 누리호 비행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이날 오후 1시 전남광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5차 발사 결과 요약 설명한다. 이어 오후 2시 누리호 5차 발사 상세 결과를 브리핑한다.

=고흥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