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정학적 불안 확산과 자국 우선주의 심화에 대응해 해외 핵심광물 확보 및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11일 코트라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핵심광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트라가 보유한 글로벌 해외 조직망 네트워크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자원개발 전문성을 결합해 해외 핵심광물 확보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 공급망 안보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핵심광물 생산·수출·투자 정보와 해외 자원개발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세미나·공동연구 및 해외 정부·기관과의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지질자원연구원의 전문성과 코트라 해외 조직망을 결합해 핵심광물 확보 및 공급선 다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