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대구경북 소규모 공·사립 과학관과 '찾아가는 AI교육사업' 추진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2026 국립대구과학관 찾아가는 인공지능(AI) 교육 사업'을 오는 11월까지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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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이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에서 찾아가는 AI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AI 교육 사업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형 AI 기술 체험교육, 학생·학부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AI 리터러시(인공지능 이해·활용) 특강, 공·사립 과학관 종사자 대상 생성형 AI 실무중심 직무연수, AI 전문 강사단 매칭 파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모든 세대와 대상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지난 4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시행한 관공서 소속 실무자 및 대경권 공·사립과학관 실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5월에는 달성화석박물관, 6월에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7월에는 영주 콩세계과학관, 8월에는 구미과학관 및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에서 찾아가는 AI 교육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특강이 이뤄졌다.

'AI와 함께 만드는 미래 생물 도감', 'AI 로봇 발명가' 등의 특화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AI 시대 청소년 교육의 방향', 'AI로 확장된 세계: 보고, 배우고, 창작하는 인공지능은 어떻게 예술의 감각을 깨우는가' 등의 주제로 대중특강이 진행되어 참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AI 교육 사업은 단순 일회성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AI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지원 사업이며, 모든 시민들이 AI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국립대구과학관이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하반기에도 대구경북 지역 내 공·사립 과학관에서의 AI 교육 및 특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16일에는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에서 AI와 로봇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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