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김성규)은 3일 미래 신기술 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6 JB-넥스콘(NEXCON) 신기술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강해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JB-NEXCON은 전북대 글로컬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전환(AX)·시각효과(VFX)·그래픽 디자인(CG)·확장현실(XR) 등 4대 신기술을 활용해 영상·음악·웹툰·애니메이션 등 4대 장르의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이론·실습·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교육 2개월과 기업 인턴십 2개월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예정이다.
교육은 총 120시간 규모로 9월 30일까지 매주 월·수·금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4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신기술 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기획 실습(공통교육) △AI 프롬프트 기반 이미지·영상 생성 및 편집·색보정 등 실무교육 △개인 프로젝트 고도화와 전문가 1:1 피드백(심화교육) △6개 팀 단위의 융합 콘텐츠 제작(PBL 활동) 등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미드저니, 런웨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수노 AI, 클립스튜디오 등 콘텐츠 제작 기업이 실제로 사용하는 전문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지원한다. 콘텐츠 기업과의 간담회, 콘텐츠 분야 명사 특강 등 교육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취업서류·면접·포트폴리오에 대한 1:1 온라인 컨설팅과 수료생 전원 콘텐츠 분야 자격증 발급까지 연계한다.
교육이 끝나면 전체 교육생 가운데 우수자 15명에게는 기업 실무 인턴십 2개월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에서 취업까지 도내 콘텐츠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김성규 원장은“생성형 AI를 비롯한 신기술이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만큼, 이번 과정에 대한 지역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며 “교육과 인턴십, 취·창업 컨설팅까지 연계되는 JB-NEXCON으로 교육생 전원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