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 센터, '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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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대면교육 현장 사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경력보유 여성과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년 전라남도 SW 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우수 인력을 선발·양성해 인공지능(AI)·SW 교육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강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도내 정보 소외지역에 맞춤형 AI·SW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도내 경력보유 여성과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전문역량 강화와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AI·SW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교육생 15명은 약 2개월 동안 실시간 온라인 교육 80시간과 SW미래채움 전남센터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대면교육 84시간 등 총 164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교육과정은 AI·SW 교육에 대한 전문지식과 교수 학습 역량을 높이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AI·SW 교육의 기본과 교수학습 사례부터 피지컬 컴퓨팅, AI,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이론·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현장 대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였다.

수료 후에는 창업 또는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위촉 절차를 진행하며, 위촉한 강사에 한해 SW미래채움 전문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위촉강사는 지역 내 특수학교, 작은학교, 아동센터 등 SW교육 수요처에 파견해 초·중등 학생 등을 대상으로 AI·SW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미래 핵심역량 함양에 기여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양성과정은 도내 경력보유 여성과 미취업자들이 A·SW 분야의 전문역량을 쌓고 새로운 진로와 취.창업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위촉 절차를 거쳐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될 교육생들이 전남지역 SW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AI·SW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9년부터 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SW교육 전문강사 267명을 양성하고, 9만3805명의 초·중등 학생들에게 AI·SW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AI·SW 교육 생태계 조성과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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