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목포해양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4일 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과 자립형 기업 육성을 위한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주요 산학연 기관인 진흥원과 목포해양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추진하는 교육이다.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기반 구축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독자적인 자립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산업 생태계 전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입주기업 대표자 및 재직자 2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에는 주대원 변리사가 강사로 나서 상표·디자인 출원 절차와 기술창업 과정에서 지식재산권이 갖는 중요성을 짚었으며, 오후에는 조민영 강사가 실무자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어 함준혁 강사( 다이브 CTO/AI사업부 이사)가 기업의 AI 도입과 성공적인 AX(AI 전환)를 위해 경영진이 갖춰야 할 전략적 관점을 제시했고, 마지막 특강에서는 김형식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공동훈련센터 팀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산업현장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선제적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입주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함께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도 기능했다는 평가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연 기관들이 합심하여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과 최신 AI 실무 역량을 다질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입주기업 대표자와 재직자들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