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유전, '안전·환경 보고서 2026' 발간…2030년 SBT 수준 온실가스 감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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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유전(TAIYO YUDEN)이 2025년도 안전 및 환경 경영 성과를 담은 '안전·환경 보고서 2026'를 공개했다.

태양유전은은 안전과 환경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으로 공개하기 위해 2002년부터 환경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산업안전보건 내용을 포함한 안전·환경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도 안전·환경 활동 성과와 함께 새롭게 수립한 환경 중기 목표 및 안전보건 중기 목표가 담겼다.

환경 분야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2030년까지 SBT(Science Based Targets) 수준의 온실가스(GHG) 배출량 감축을 추진한다. 감축 대상은 Scope 1·2와 Scope 3 카테고리 1 및 3이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률 100% 달성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탈탄소 기반의 제조 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과 자체 에너지 창출,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공급망 전반의 탄소 감축을 위해 협력사와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보건 분야에서는 중증 산업재해 '0건'을 새로운 중기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로운 노동안전보건 중기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에 추진해온 5M(Man, Machine, Method, Material, Measurement) 기반 안전관리 활동을 더욱 고도화해 작업장 안전 확보와 위험요인 저감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태양유전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안전과 환경은 가장 중요한 경영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관점에서 안전·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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