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박순용)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 2일까지 NASA 등 항공·우주 분야 대학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대 재학생 12명과 사업단 컨소시엄 대학인 한서대 재학생 2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글로벌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진로 방향을 모색했다.

참여 학생들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산하 무인 우주 탐사 전담 연구기관인 제트추진연구소(JPL)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우주 탐사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현장을 확인하고, 현직 연구원들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도 방문했다. 캠퍼스 투어와 전공 소개 세미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공학 교육 및 연구 문화를 체감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플러턴 칼리지, 항공기 개발사 제트제로(JetZero) 등 주요 학술·산업 현장 방문도 병행됐다.
경북대 항공드론 사업단은 지난해 일본 도쿄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미국 연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현장 연수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순용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NASA JPL 등 세계적 연구 현장을 경험한 것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다. 앞으로도 해외 연구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