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안전교육부터 자율비행까지 실습
현직 전문가 멘토 참여, 진로 상담 병행

한경국립대학교가 안성시 지원을 받아 오는 7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 '청소년 드론캠프'를 운영한다.
한경국립대는 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드론 비행 원리와 조립, 코딩, 자율비행 제어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한경국립대에서 1·2차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 과정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렸으며, 2차 과정은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 관련 법규와 안전교육 등 기초 이론을 먼저 배운 뒤 드론 조립 실습, 드론 코딩, 자율비행 제어 교육에 참여한다. 장애물 통과, 드론 축구, 촬영 미션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편성됐다.
캠프에는 현직 드론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실습을 지도한다. 이들은 드론 산업 분야 직업과 진로를 소개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맡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이창희 한경국립대 평생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드론캠프를 통해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