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노사 공동 주니어보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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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노사가 공동으로 입사 7년차 이하 직원 22명과 함께 제6기 주니어보드 출범식을 지난 29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윤수 사장과 강동우 노동조합 위원장 등 회사와 노조 관계자, 주니어보드 위원이 참석했다. 1시간 가량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회사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주니어보드는 회사 현안을 젊은 직원과 논의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발족했다. 매년 젊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새롭게 구성하며, 노사 공동 워크숍과 유관기관 견학 등의 활동을 함께 기획한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근무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제도에 대한 의견을 냈다. 전자주주총회와 디지털자산 등 회사 주요 사업과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강동우 위원장은 “주니어보드의 독립적인 운영과 자유로운 참여가 보장되도록 노동조합이 노력하고, 젊은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수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언제나 환영하며, 주니어보드의 소중한 의견이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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