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조규종)가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민관합동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8기 AX도약형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이 공동 운영하는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과 중견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AX(인공지능 전환) 도약형 △글로벌 리더형 △K-Tech 선도형 △미래가치 주도형(ESG 대응)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 가운데 AX 도약형의 신청 접수와 추천을 담당한다.
AX 도약형에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도입과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금융 지원은 물론, AX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과 진단·컨설팅, 솔루션 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당 최대 300억원 규모 대출 △글로벌 현지법인 여신 사전한도 부여 △F/X 직거래를 통한 수출 지원 △교육 프로그램 △AX 챌린지 진단 컨설팅 △히든 파라미터 진단 등이다.
신청 대상은 AX 전담 조직을 보유했거나 AX 진단·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AX 관련 과제(R&D·비R&D)를 추진 중인 기업, 산업 AI 엑스포 등 AX 관련 행사 참여 이력이 있는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센터장은 “AX는 기업 전반의 체질을 혁신하는 과정으로, 전략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기업들이 AX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고, AX 진단과 히든 파라미터 진단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함께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4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