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데이터 거래 키운다…aT, 빅데이터 상품화 지원 확대

Photo Image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8일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KADX) 판매기업과 신규 입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데이터 거래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사진은 세미나 진행 화면. (사진=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빅데이터를 기업의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aT는 지난 28일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KADX) 판매기업과 신규 입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데이터 거래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ADX는 농업·축산 생산, 유통시장, 가격정보, 소비트렌드, 국제무역 등 10개 분야의 농식품 데이터를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올해는 기업이 데이터를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거래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 기업이 보유한 농식품 데이터를 시장 수요에 맞는 상품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데이터 공급 기반과 유통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입점 기업과 데이터 판매를 희망하는 15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데이터 상품 개발과 거래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aT는 행사에서 데이터 상품화와 시장 적합성 판단 전략 특강, 판매기업 간 사업 소개 및 네트워킹, KADX 지원제도 안내 등을 진행했다. 단순 거래 중개를 넘어 데이터 기업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문표 aT 사장은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급기업이 시장 수요를 이해하고 경쟁력 있는 데이터 상품을 개발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판매기업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식품 데이터 거래 생태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