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측면 공격 모두 가능한 2003년생 자원
오는 29일 제주 SK와 코리아컵 원정 경기

경기 화성FC가 연령별 대표팀 출신 측면 수비수 최예훈을 임대 영입해 왼쪽 측면 전력을 보강했다고 28일 밝혔다.
2003년생인 최예훈은 U-17, U-18, U-20, U-23 대표팀을 거친 자원이다.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 과정에 함께했다.
최예훈은 왼쪽 풀백과 왼쪽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왼발 킥과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 측면 돌파 이후 크로스가 강점으로 꼽힌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 전환 상황에서도 활용 가능한 선수다.
화성FC는 최예훈의 합류로 왼쪽 측면의 속도와 공수 전환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복무와 K리그 경험을 거친 선수인 만큼 하반기 일정에서 측면 운용 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화성FC는 오는 29일 제주 SK FC와 코리아컵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예훈 선수는 “화성FC의 일원이 돼 기쁘다”며 “잘 준비하고 빠르게 적응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하반기 팀의 도약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