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넛지헬스케어가 지난 10년간 걷기 리워드 서비스 '캐시워크'를 누적 다운로드 3800만건 규모로 성장시키고 의료정보·건강관리·멘탈케어·기업복지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국내에서 확보한 대규모 이용자와 건강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과 일본에 진출하며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외연을 넓혔다.
넛지헬스케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사업 확장 과정을 담은 인포그래픽 '넛지로드'를 28일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은 2016년 설립 이후 출시한 걷기 리워드 서비스 '캐시워크'부터 예방·관리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온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더해 미국·일본 시장 진출, 사명 변경을 비롯해 병원 정보 플랫폼 '캐시닥', 건강관리 플랫폼 '지니어트',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넛지EAP', 멘탈케어 플랫폼 '트로스트'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과정을 담았다.
주요 서비스 성과도 공개했다. 캐시워크는 누적 다운로드 3800만건, 누적 걸음 수 53조4890억보를 기록했다.
캐시닥에는 260만건 이상 병원 후기가 등록됐고, 지니어트에는 식단·체중·혈당·혈압 등 건강 데이터 4억2180만건이 축적됐다. EAP 서비스 '다인'은 재계약률 96%를 기록했으며, 트로스트의 사운드테라피 콘텐츠 누적 재생 수는 1억7800만회를 넘어섰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로 확보한 대규모 이용자 기반과 건강 행동 데이터를 중심으로, 자회사 및 관계사가 운영하는 캐시닥·지니어트·넛지EAP·트로스트 등 주요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연계해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10년은 걷기라는 가장 일상적인 건강 행동에 동기를 더하고 개인 건강관리, 의료 정보, 멘탈케어, 기업 건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회사 및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실천을 지원하고 국내와 글로벌을 잇는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