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올리페페,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CJ푸드빌은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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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 CJ푸드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아이덴티티와 커뮤니케이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전략 단계부터 브랜드 경험(BX, Brand Experience)을 중심에 두고 올리페페만의 정체성을 일관되게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리페페는 고객이 이탈리아의 미식 여정과 정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와 공간, 서비스 등 핵심 접점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리페페는 '이탈리아의 활기찬 바이브와 여유로운 식문화'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브랜드 요소를 설계했다. 브랜드명은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 재료인 '올리브(Olive)'와 '후추(Pepe)'를 결합해 정체성을 표현했다. 공간에는 이탈리아 현지 분위기를 자아내는 타일 그래픽과 돌길, 회벽 질감, 화덕 등을 적용했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올리페페는 광화문을 시작으로 여의도, 판교에 이어 지난 16일 강남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론칭 이후 누적 방문객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브랜드 전략 단계부터 일관되게 구축해온 올리페페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리페페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이탈리안 다이닝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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