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적십자에 5000만원 후원…구호품 1600세트 제작

임직원 30여명 포장 봉사로 재난 대응 지원
장마·폭염 대비 긴급지원 사업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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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가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재난 대비 맞춤형 구호물품 제작비 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용진)가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제공할 구호물품 제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GH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재난 대비 맞춤형 구호물품 제작비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구호물품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금은 응급구호물품과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약 1600세트를 제작하는 데 사용한다. 제작된 물품은 향후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제공한다.

이날 GH 임직원 30여명은 구호물품 키트를 직접 포장했다. GH는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에 구호물품 제작비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GH 사회공헌체계 가운데 '긴급지원' 분야 사업으로 추진됐다. GH는 사회공헌활동을 긴급지원, 주거환경, 사회복지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최근 장마와 폭염 등 기후변화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긴급구호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전사적 차원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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