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유전, 파트너십 구축 선언 갱신…지속가능한 공급망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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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제조기업 태양유전(TAIYO YUDEN)이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과 거래처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십 구축 선언'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태양유전은 지난 2021년 공급망 내 거래처와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과의 상생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파트너십 구축 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갱신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우선 공급망 전체의 상생과 기업 규모, 계열에 관계없는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IT를 활용한 정보 교류를 확대해 자사와 거래처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협업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환경 부담이 적은 소재와 부품의 우선 조달을 추진하고, 건강경영 지원과 함께 거래처의 재해 발생에 대비한 사업연속성계획(BCP) 수립을 지원하는 등 공급망의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중소기업과의 위탁거래뿐 아니라 기업 간 모든 거래에서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일본 정부의 '진흥 기준'을 준수하고,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관행을 방지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TAIYO YUDEN 그룹은 자재 조달 기본 방침과 자재 조달 원칙, 구매처 대상 CSR 활동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외 기업에 거래 기회를 공정하게 개방하는 한편 법규와 윤리를 준수하는 공정한 조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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