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D-25, 전용 경기장 112개 테이블·방송 스튜디오…홀덤판의 e스포츠 경기장

다음달 서울 동대문 한복판에 홀덤 전용 경기장이 공식 가동된다. WDHL(운영사 지에이치에스)이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에 조성 중인 'WDHL 메인스타디움'이 오는 8월 챔피언십 시즌1 개막과 함께 처음으로 문을 연다.
메인스타디움은 전용면적 약 1,500평 규모에 국제 규격 경기 테이블 112개를 동시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다. 파이널 테이블 전문 중계 시스템과 방송 스튜디오, VIP 라운지까지 갖춰 '보는 홀덤'을 위한 인프라를 완성했다.
이 무대에서 열리는 첫 공식 대회가 총상금 20억 원 규모의 'WDHL 챔피언십 시즌1'이다. 본선 참가는 전국 WDHL 지점과 이달 가맹사업을 공식 개시한 'WDHL JUNIOR(WJ)' 가맹점에서 매일 열리는 예선(새틀라이트)을 통해 획득하는 W-티켓으로만 가능하다.
GHS는 “e스포츠가 전용 경기장을 갖추면서 산업으로 성장했듯, 홀덤도 전용 무대가 있어야 마인드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메인스타디움은 단순한 대회장이 아니라 한국 홀덤 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챔피언십 개막까지 남은 한 달, 예선은 지금도 전국 지점에서 매일 진행 중이다. 대회 일정과 참가 방법은 WDHL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