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SW중심대학, 2026 상반기 CSTS·TOPCIT 성적우수자 시상식 개최

Photo Image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7월 16일 덕문관 Hyper룸에서 '2026 상반기 AI-Powered CSTS·TOPCIT 성적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대)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16일 교내 덕문관에서 '2026 상반기 AI-Powered CSTS·TOPCIT 성적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자격시험(CSTS)과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기대의 AI·SW 실무교육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CSTS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이론과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TOPCIT은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관리, 보안 및 시스템 아키텍처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종합적인 IT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정시험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현 SW중심대학사업단장, 권준희 AI컴퓨터공학부 교수, 이재흥 TOPCIT 책임교수, 장인호 연구교수가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12명의 학생에게 총장상, 학장상, 사업단장상 등 총 13개의 상이 수여됐다. 박건욱 컴퓨터공학전공 학생은 두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중복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STS 부문에서는 옥준승 컴퓨터공학전공 학생이 전국 수석으로 합격해 소프트웨어경영대학장상을 받았다. 경기대는 지난 2023년 전국 대학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2024년과 올해(2026년) 상반기 두 차례나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상반기에만 42명의 합격자를 추가하며 누적 합격자 200명을 돌파했다.

TOPCIT 부문에서는 박건욱 컴퓨터공학전공 학생이 대학생 부문 전국 3위에 올라 경기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박건욱 학생은 앞서 치러진 제24회 평가에서 전국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제25회 평가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도전과 성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학생 성장' 사례로 주목받았다.

경기대는 제19회 평가부터 TOPCIT 단체 응시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 기반을 확대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전국 대학 최다 응시 기록을 세웠으며, 제24회 전국 1위 및 4위 배출, 제25회 전국 3위 달성 등 양적·질적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상반기 성과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하반기에도 TOPCIT 평가와 세 차례의 CSTS 시험이 예정돼 있어 연간 누적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장인호 SW중심대학사업단 연구교수는 “상반기에만 CSTS 전국 수석과 TOPCIT 전국 3위를 배출하고 CSTS 누적 합격자 200명을 돌파한 것은 학생의 끈질긴 노력과 대학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린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전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