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7개 송금 가능 통화에 적용 중인 해외송금 수수료 3900원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이어가고, 향후 추가되는 통화에도 혜택을 적용한다.
이번 수수료 면제 연장은 올해 1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늘고 있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이 비용부담을 덜고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은 토스뱅크 앱에서 해외송금을 보낼 때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 3900원을 연말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해외송금 가능 통화도 확대한다. 일본 엔화(JPY), 베트남 동(VND), 태국 바트(THB) 등 3개 통화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존 미국 달러(USD), 캐나다 달러(CAD), 호주 달러(AUD), 영국 파운드(GBP), 싱가포르 달러(SGD), 홍콩 달러(HKD), 유로(EUR) 등 7개 통화에 더해 총 10개 통화로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다만 토스뱅크 외화통장에서 출금하여 해외송금을 보낼 때 발생하는 거래수수료는 송금 수수료 면제와 별도로 적용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송금 가능 통화도 확대해 고객들이 더 부담 없이 외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의 일상 속 외환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