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남 창업 스타트업 전략 구축(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으로 발굴한 우수기업 3개사와 직접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남센터가 운영하는 전남 창업 BuS의 투자 연계 성과로, 정기 투자 유치(IR)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진단과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직접 시드(Seed) 투자까지 연계한 사례이다.
전남 창업 BuS는 지역 내 투자유망기업을 상시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간 커넥트 업(Connect Up) IR과 챌린지 업(Challenge Up) IR, 액셀러레이팅, 직접투자, TIPS·LIPS 추천 검토, 후속투자 연계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자 대상은 △코리아모빌리티(대표 박정석)로 퍼스널 모빌리티용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아씨푸드(대표 김현하)는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반건조 생선 및 손질생선 제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에너지넷(대표 윤재호)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인 반투과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모듈을 개발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세 기업은 창업 BuS 프로그램에 참여해 IR 발표와 투자 검토를 거쳤으며, 기술성, 사업성, 투자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종 투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남창경센터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해당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후속 투자 유치와 투자자 네트워킹,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소상공인 민간투자 연계 매칭융자 사업(LIPS) 추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정범 대표는 “전남 창업 BuS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투자와 후속 성장지원까지 연결하는 전남센터의 대표 투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TIPS·LIPS 추천 검토, 후속투자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창업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